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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많은 소파제작업체의 다양한 제품중에서 선택하기가 매우 어려웠습니다. 거기다가 앉아보지도 않고 선택하려니 많이 망설였습니다. 가죽 샘플을 받아 확인한 후 두치오 4인을 과감히 선택하였습니다.  색상은 다양하였으나 가족 의논 끝에 실버그레이를 선택 하였는데 집분위기와 잘 어울리는군요.

배송받고 약2주 사용해보니 가죽이 부드럽고 탄성이 적당해 착석감이 매우 좋았습니다.

방석과 허리받침이 벨크로로 부착되어 있어 청소가 매우 용이할 것 같습니다. 허리가 좋지 않아 착석한 상태에서 등받이를 조절하니 허리가 편안합니다.

주위에서 보고는 이렇게 좋은 소파를 샀냐며 부러워합니다. 내구성도 좋다하니 오래동안 잘 관리하며  사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