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날짜 때문에 배송일 맞추기 애매했는데 이해해 주시고 원하는 기간에 맞춰주셔서 물건 잘 받았습니다.
사진은 회색처럼 나왔지만 청록색에 가까운 짙은 녹색이네요. 밝은느낌 나는 녹색이라 생각했었는데 뭔가 묘한 느낌이 있는 청록색이라 마음에 듭니다!
그런데 이 소파색깔이 정말 특이한게 빛을 많이 받으면 이전 2004년 유덕화 금성무가 나왔던 영화 '연인'에나 나올법한 푸른 대나무숲 색깔로 보였다가 빛이 사라지면 청록색으로 돌아오네요.
빛을 받는 정도에 따라 초록의 정도가 달라지는게 특이합니다.
방석은 물렁물렁하지도 딱딱하지도 않은 침대 매트리스 느낌이고 6인용 짜리로 구입했는데 170센티정도 키의 성인 경우 2명이 누울 정도로 넓어서 좋네요.
배송기사님도 친절하시고 꼼꼼하게 빠진것 없이 다 체크해주셨고 품질 서비스 전부 만족합니다.
잘 사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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