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5년만에 조그만했던 보금자리를 떠나 새 아파트로 입성하면서 가장 먼저 사고 싶었던 것이 소파!!
아마 모든 사람들의 로망 아닐까요?
리클라이너를 강력히 밀고 있던 남편을 이겨서 장만한 요녀석!!
마석 가구거리도 돌아보았지만, 이렇게 눈에 확 띠는 원목소판 처음이었어요.
너무너무 예뻐요.
하지만 아기자기한 색감만 보고 우습게 보지 맙시당!!
욘석의 2m나 되는 길이는 덩치큰 우리 신랑도, 울 아가들도 몽땅 수용할 수 있는 크기랍니다.
횡~ 했던 우리집이 이렇게 바꿨어요~^^
가끔 커버 바꿔주면 더 좋을 듯합니다.
감사해요. 많이 파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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